#1. 단거리 레이스한국 밖에서 삼년째 보내고 있다 보니, 내 나이를 잊고 살고 있다. 한국에서 지낼때도 원체 남들보다 개념이 무디었지만, 밖에 나와 있으니 더욱 한국에서 따라야만 하는 공식들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 왜 한국에 있는 그 공식 말이다. 몇살 즈음에는 대학에 가고, 몇살 즈음에 졸업을 해야... » 내용보기
This is :D

'서른 즈음에' 듣는 '김광석 아저씨의 서른 즈음에'

by Yuri
 » 내용보기
This is :D

2011년 내 이글루 결산

by Yuri
김정일 위원장 사망 소식을 들은 베트남 하노이의 분위기는? 중국과 러시아 등이 정부 차원의 애도만 간단히 표명한 것에 반해, 대표적인 북한 우방국가인 '쿠바' 정부는 무려 3일간 전 국민적인 애도 기간을 갖고, 군사시설에도 조기를 계양하였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리고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날, 베트남&nbs... » 내용보기
This Is Vietnam

베트남에서 본 김정일 사망, 그리고 박제가 된 호치민

by Yuri
*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수정 내용이나 추가 내용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퍼가실때는 출처를 써주시고,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201112222011.11.5 / Mai Chau, Vietnam / by_GORO+ (유) 투어포어스- http://www.tour4us.net/- 지속가능한관광 사회적기업네트워크+ (... » 내용보기
+ 공정여행, 공정무역

국내 공정여행, 착한여행, 책임여행, 생태 여행 관련 단체 및 프로그램 리스트 (업뎃중)

by Yuri
지난 2년 동안 내가 한 업무 중에 하나는 베트남 학교에 도서실을 만드는 것이었다. 보통 도서관 지원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단순히 책을 지원하고 뚝딱 만들어내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실은 이 도서관이 얼마나 효율적이게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까를 사전조사를 통해 확실히 가려내야 하고, 도서관 지원... » 내용보기
This Is Vietnam

도서관 사업 평가 : 붉은 해가 뉘였뉘였 질 무렵

by Yuri
십일월칠일, 스물 여덞살이 되었다. 엄마 뱃속에서 보냈던 시간까지 합하면 스물 여덟번째 해를 시작하게 되는 순간이다. 나름 별별 경험들을 다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내 인생 시계는 이제 막 기상시간을 지나고 있었다. 스물 여덟번째 해를 맞이하며 기억속의 내 지난 생일날들이 떠올랐다.# 열 아홉대한민국이... » 내용보기
This is :D

스물여덟번째 해를 맞이하며

by Yuri
요즘 아주 푹 빠져서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 이도 세종의 이야기 '뿌리깊은 나무'이다. 원체 사극은 본적이 없어서 베트남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이미 일찌감치 수출된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이 '대장금'이나 '주몽' 등의 국민 사극(?)에 대한 이야기들을 물을때도 나는 '오나라 오나라' 노래나 불러줄 뿐 사실 별로 할 말... » 내용보기
This is :D

뿌리깊은 나무 12화, 성군이 없어도 태평성대를 지속할 수 있는 것은?

by Yuri
"Xin loi (씬 로이)"베트남어로 '미안합니다' 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I'm Sorry'가 '미안합니다' 라는 뜻이고, 'Excuse me' 역시 '실례합니다'라는 뜻으로 무언가 부탁을 하거나, 실례 되는 행동을 하게 되기 전에 내 뱉을 수 있는 말이다. 확실히 영어권 사람들은 그들의 문화 안에서 우리가 보기에 별 것도 아닌 일에&nb... » 내용보기
10'-On the Road : Vietnam

<베트남-호치민> '실례합니다'와 '미안합니다'

by Yuri
<21세기@나홀로 여행> 저자 이용근“관광은 생각한 것만 보는 것이지만 여행은 그 이상입니다. 목적에만 집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관광과 여행이라는 ‘이란성 쌍둥이’의 차이입니다. 예측이 불가능한 21세기의 사회에서 젊은이들은 이제 관광이 아니라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초등학교 교과서에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국가간에 물건이 왔다갔다하면 무역... » 내용보기
+ 청소년교육, 대안교육

청소년, 청년 여행 교육이 필요한 이유 -이용근님의 말을 빌어

by Yuri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나를 자취생활 꽤나 했을법한 사람으로 보인다는데, 그게 눈 앞에 보이지 않으면 몇끼도 굶어버리고 눈 앞에 보이는 건 모두 먹어치우는 내 불규칙스런 먹성 때문일수도 있고, 뭐든 그냥 뚝딱뚝딱 만들어 버리되 전문성은 전혀 없는 것이 티가 나서 일수도 있겠다 싶다. 그런 많은 사람들의 생각... » 내용보기
This Is Vietnam

우리 딸 한국 올 날 진짜 얼마 안남았네

by Yuri
날씨가 무지하게 좋았던 어느 가을날, 가을을 시작하는 비가 며칠째 보슬보슬 내렸고 덕분에 한결 깨끗해진 바닥과 공기는 하노이에서 정말이지 쉽게 느낄 수 없는 '상쾌'라는 단어를 생각나게끔 해주었다. 나는 어디서 얻은 거추장스러운 귀빈용 장우산 하나를 쓰고 오랜만에 호앙끼엠 중고 카메라 상가를 찾았다. 평생 다... » 내용보기
This Is Vietnam

간만에 호앙끼엠에서

by Yuri
사무실에 앉아 있기 너무 아쉬울 정도로 햇살 좋은 어느날 문득 든 생각.'언젠가는 이런 소소한 일상 조차도 사무치게 그리워 지겠구나.'이제부터는 하루하루 아쉽지 않게 주말에 열심히 카메라 들고 돌아다녀야겠다.2011년 10월 6일 밤, 한베협력센터 A하우스에서 미쳐가는 세여자. (깐쓰낌, 깐쓰하, 깐쓰링) 허락없이 올려서 죄송합니다. 혼사에 방... » 내용보기
This Is Vietnam

언젠가는 사무치게 그리워 질 소소한 일상

by Yuri
<빙다 시장에서 콩나물 버스 기다리기 : 트럭이 지나갈때마다 먼지가 뿌옇게 날리니 숨을 참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주말에 마을 버스를 타고 시내에 나갔다. 다행히 빽빽한 콩나무 시루버스는 아니었고, 고맙게도 할아버지 한 분이 내리면서 서 있는 몇몇 청년들을 밀치고 외국인인가 아닌가 하고 계속 눈이 마주쳤던 나를 끌어다가 자리에 앉혀주셨다. 덕분... » 내용보기
This Is Vietnam

하노이행 반전(反轉) 버스 : '명품 버스'와 '에코 버스'

by Yuri
일주일째 계속 비가 오고 있다. 집 천장에 물이 세서 아래 받쳐 놓은 대야 위로 한 두 방울씩 떨어지는 '똑똑똑' 소리가 이젠 익숙하다. 집에 물이 세는 곳이 한 두 군데씩 늘어가고 있다. 센터 시설로 되어있는 센터 안의 간사 사택은 수리비를 받을 곳도 없다. 센터 수리비로 펀드를 줄 후원단체는 없으니 말이다... » 내용보기
This Is Vietnam

가을비와 누수

by Yuri
센터 사무실 옆 3m 높이로, 센터의 모든 전기를 관리하고 있는 '변압기'가 설치 되어 있는데 아침부터 갑자기 연기가 피어 올랐다. 누군가의 발견으로 급히 관리 직원이 센터의 모든 전기를 차단했고, 직원들 모두 마당으로 나와서 지켜보고 있자니 '타닥 타닥' 소리와 함께 커다란 벌 몇마리가 상자에서 나오는 것이... » 내용보기
This Is Vietnam

돈 더 안내면 전기 쓰지 마라, 치사한 하노이 전기공사

by Yuri